
A | 20년 넘게 習 사상 파헤친 스즈키 다카시 교수건국 원로 부친을 둔 시진핑제1도련선 돌파 추구하지만黨통치 유지도 가업으로 여겨푸틴과 달리 무력사용 신중미·중·대만 동시 정권교체2032년이 동북아 최대 위기 스즈키 다카시(すずきたかし, 鈴木隆 ) 다이토분카대(大東文化大学) 교수.대만해협을 둘러싼 양안 간 군사 긴장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중·일 관계까지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미국 정보당국이 경고해온 ‘2027년 대만 침공설’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일본의 중국 정치 연구자인 스즈키 다카시 다이토분카대 교수(사진)의 진단은 다르다. 그는 “자신의 권력 유지가 최우선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달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공산당 계승이라는 ‘가업’에 충실한 인물”이라며 “침공 비용을 높여 공산당 체제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인식시킨다면 대만 병합과 같은 패업(覇業·패권적 대업)엔 쉽사리 뛰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스즈키 교수는 시진핑과 중국공산당의 권력 구조를 오랫동안 추적해온 중국 정치 전문가다. 그가 시진핑 개인의 공개·비공개 발언부터 중국군 내부 자료, 시진핑의 푸젠성 근무 시절 경험까지 추적한 연구를 담아 펴낸 ‘시진핑 연구’는 출간 직후 제37회 아시아·태평양상 대상을 수상했다.고쿠분 료세이 전 일본 방위대 총장은 이 책을 필독서로 추천했고, 일본 언론은 현대 중국 정치라는 ‘블랙박스’를 열어젖힌 수작으로 소개했다. 시진핑 연구 : 지배체제와 지도자의 실상 / 스즈키 다카시 지음 / 안승환 옮김 / 기파랑 펴냄침공비용 높여야 시진핑 억제시진핑의 연설을 오랜 기간 추적 연구해온 스즈키 교수는 그를 이해하기 위한 키워드로 ‘바통 릴레이’를 제시한다.부모 세대가 물려준 공산당 일당 지배 체제라는 바통을 자신의 세대에서 더욱 발전시켜 다음 세대에게 확실히 넘겨줘야 한다는 인식이 담겨 있는 용어로 분석된다. 반면 푸틴의 1인 지배는 체제의 후대 계승보다는 자신의 권력 유지에 더 무게가 실린다.스즈키 교수는 “시진핑의 아버지는 중국 건국 원로 가운데 한 명으로, 말하자면 창업자 가문의 일원”이라며 “대만 전쟁으로 수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자신의 권위는 물론 공산당 지배 체제까지 흔들리는 것은 시진핑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실패”라고 말했다.中, 2014년부터 무력충돌 준비다만 스즈키 교수는 “시진핑의 역사관은 기본적으로 청일전쟁 이후 중국이 겪은 ‘굴욕의 근대’를 되돌리려는 복고적 역사관”이라며 그가 집권 초기부터 대만 탈환을 위한 군사적 준비를 일관되게 진행해왔다고 바라봤다.스즈키 교수는 “2014년 중국군 내부 문건에서 대만 유사시 일본과의 무력 충돌, 미·일 개입을 상정했으며 2017년에는 시진핑이 ‘중국의 꿈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해양으로 나가야 한다’고 연설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중국은 시진핑 집권 초기인 2012년부터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함을 도입하는 등 일본 규슈~오키나와~대만을 잇는 제1도련선을 돌파하기 위한 해군력 증강을 추진해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AFP = 연합뉴스]최근 불거진 중·일 갈등도 다카이치 총리 발언이 도화선에 불을 붙였을 뿐 뿌리 깊은 시진핑의 역사관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일본의 방위력 강화는 국제질서 변경을 의도한 것이 아니라 시진핑이 추진하는 대만 병합과 서태평양으로의 해군력 진출에 대한 방어적 대응”이라고 변호했다.스즈키 교수는 이처럼 중국이 추구하는 지역 질서의 변화에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중국이 동아시아의 현상 질서를 변경하려고 하기에 대만 유사 사태는 일본에도 한반도에도 유사 사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명·청 시대 중국 중심의 질서에서 조선과 류큐가 조공국으로 자리 잡았던 역사를 떠올리면 중국이 동아시아의 압도적인 지역 패권을 확립한 뒤 한국과 오키나와를 어떻게 대할지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트럼프 동맹 흔들기엔 우려그렇다면 한국과 일본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스즈키 교수가 가장 먼저 꺼낸 해법은 미국 중심 동맹 네트워크의 재정비다.그는 “미국을 중심으로 다수의 양자동맹을 구축하는 ‘허브 앤드 스포크(중심축과 바큇살)’ 네트워크는 중국이 가지지 못한 구조적 우위”라고 평가하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그 전제가 흔들리고 있다고 봤다. 스즈키 교수는 “트럼프의 동맹 불신이 예상보다 강하다”며 “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들끼리 네트워크를 재강화하는 게 핵심”이라고 제시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경북 경주박물관에서 가진 한미 정상회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김호영 기자]그가 내놓는 대응은 세 단계다.첫째는 각각의 ‘스포크’를 강하고 굵게 만드는 것이다. 미국의 우방국인 한국과 일본, 호주, 필리핀 등이 각자의 방위 역량과 전략적 자립성을 높여야 한다.둘째는 ‘스포크 국가’들끼리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이 각각 움직이는 데 그치지 않고 군사·경제안보 협력을 제도화해야 한다는 의미다.마지막으로 이 과정을 통해 미국이라는 ‘허브’까지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야 한다.다만 스즈키 교수는 “중국 봉쇄는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으며 이러한 전략의 목적이 중국과의 실효성 있는 협상을 위한 억지력을 갖추는 데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2035년까지 ‘시간 벌기’ 필요마지막으로 스즈키 교수는 대만해협의 긴장이 가장 높아질 수 있는 시기로 2032~2035년을 지목하며 ‘적극적인 시간 벌기’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2032년은 중국의 권력 승계와 대만 총통선거, 미국 대선이 겹치고, 2035년이면 시진핑은 81~82세가 된다. 시진핑이 자신의 정치적·생물학적 시간이 줄어드는 가운데 대만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할 경우 무력 사용의 유혹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스즈키 교수는 “시진핑의 패업과 가업의 손익 계산에 영향을 주면서 무력 사용을 계속 미루게 해야 한다”며 “특히 앞으로 10~15년 동안 대만과 한·미·일이 억지력을 꾸준히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 | 上海黄浦江畔,半淞园路街道市民新村居民区,曾经的“老破小”如今设立独立厨卫、加装电梯,屋外还有口袋花园,老街坊迎来新生活。 今年盛夏时节,习近平总书记来到居民区,细看旧居新貌。“上海推进旧房改造几十年,一任接着一任,久久为功。这就是正确政绩观。老百姓评价我们,也是看我们是不是真心为人民群众做好事、做实事,是不是摆花架子。” △2026年7月15日,习近平总书记在上海黄浦区半淞园路街道市民新村居民区考察时,来到居民家中,了解居住条件改善情况。

C | “决不摆花架子”,是广大党员干部尊重客观实际和群众需求,脚踏实地、真抓实干、为民造福的生动诠释。 围绕树立和践行正确政绩观,习近平总书记发表一系列重要论述,其中的诸多比喻意义深远、发人深省。《时政微观察》与你一起学习。

D | “善于‘弹钢琴’” 建设雄安新区是疏解北京非首都功能、推进京津冀协同发展的历史性工程,雄安也是推动高质量发展的一个样板。从“谋定后动”到“拔节生长”,雄安正以日新月异的姿态阔步前行。 今年3月,习近平总书记第四次来到雄安,谆谆告诫“各有关方面要增强大局意识、责任意识,以实际行动落实好党中央决策部署”。

E | △2026年3月23日,习近平总书记在河北雄安新区中国华能集团有限公司考察时,同企业员工亲切交流。 干事创业、创造政绩,离不开科学方法论。 到地方考察调研时,习近平总书记常叮嘱,自觉打破自家“一亩三分地”的思维定式,在大局下行动,下好全国一盘棋。他将此比作善于“弹钢琴”,要求“谋划一域不能忘记整体,立足当前不能无视长远,突出重点不能忽略一般”。 不谋全局者,不足谋一域。

F | 善于“弹钢琴”,是树立和践行正确政绩观的重要内容、必然要求。树牢全国一盘棋思想,在党中央集中统一领导下,把“一域之所能”与“全局之所需”紧密结合起来,方能既为一域增光、又为全局添彩,推动“十五五”时期各项工作取得新进展。 “善于接最烫的山芋” 上个世纪80年代,在河北正定工作时,习近平同志在调研中得知,由于粮食征购任务过重,当地一些农民口粮不够,只好偷偷去外县换红薯干儿吃。他顶住压力坚持向上级反映问题:“宁可不要‘全国高产县’这个桂冠,也要让群众过上好日子。” 几经努力,正定的粮食征购任务核减了2800万斤。当地农民家中的饭桌上多了白面馒头,农民人均年收入大幅提高。

G | △在河北正定工作时,习近平同志在办公室地图前谋划正定的发展。 党员干部敢于担当作为,既是政治品格,也是从政本分。 习近平总书记曾这样概括自己的执政理念:“为人民服务,担当起该担当的责任。”他不仅这样要求自己,也要求广大党员干部要有担当精神——“党看干部就是看肩膀,看能不能负重,能不能‘超负荷’”“把责任扛在肩上,勇于挑最重的担子,敢于啃最硬的骨头,善于接最烫的山芋”“要拎着‘乌纱帽’为民干事,而不能捂着‘乌纱帽’为己做‘官’”…… 以实干出政绩,迎难而上方显本色担当。 广大党员干部要坚持干字当头,拿出真抓的实劲、敢抓的狠劲、善抓的巧劲、常抓的韧劲,抓铁有痕、踏石留印抓落实,不断开创事业发展新局面。 “像接力赛一样,一棒一棒接着干下去” 山西右玉,曾是风沙成患的不毛之地。

H | 70多年来,一代代右玉人植下1.3亿棵树、筑起近170万亩林海,将林木绿化率从不足0.3%一路提升至57%。

I | △山西右玉 2015年1月,在中央党校县委书记研修班学员座谈会上,习近平总书记讲述了右玉治沙造林的故事。“一张蓝图、一个目标,县委一任接着一任、一届接着一届率领全县干部群众坚持不懈干”,把“不毛之地”变成了“塞上绿洲”。 这正是正确政绩观的生动体现:“一张好的蓝图,只要是科学的、切合实际的、符合人民愿望的,就要像接力赛一样,一棒一棒接着干下去。” 2002年10月,在浙江全省领导干部会议上,面对台下500多名干部热切的目光,刚履新的习近平同志郑重承诺:“做到‘一张蓝图绘到底,一任接着一任干’”“跑好‘接力赛’中自己的‘这一棒’”。 2025年10月,党的二十届四中全会擘画了中国未来五年的发展蓝图。一周后,外事出访期间,习近平总书记这样向世界阐释中国成功的密码,“70多年来,我们坚持一张蓝图绘到底,一茬接着一茬干”。 实现社会主义现代化是一个阶梯式递进、不断发展进步的历史过程,需要不懈努力、接续奋斗。

J | 党员干部在接力赛中都要当好“接棒人”,以钉钉子精神抓好各项工作落实,一步一个脚印,把宏伟蓝图变为美好现实。 △2026年6月30日,西安至十堰高速铁路(西十高铁)开通运营,将西安与武汉之间的高铁车程缩短至最快2小时41分钟,为秦风楚韵文化深度融合打通了高速通道。 “十五五”新征程徐徐铺展,投身强国建设、民族复兴关键一程,广大党员干部自觉树立和践行正确政绩观,既做让老百姓看得见、摸得着、得实惠的实事,也做为后人作铺垫、打基础、利长远的好事,真正创造经得起实践、人民和历史检验的实绩。 总监制丨王涵 监制丨马丽君 制片人丨兴来 宁黎黎 执笔丨杨彩云 编辑丨江雨航 程昱 张亚楠 责编丨陈忠元 中国互联网发展基金会中国正能量网络传播专项基金支持项目 【编辑:刘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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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05:26:36